방송인 유정현(40)씨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방송활동을 중단한다.
유정현씨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씨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어느 당으로부터 입당 제의를 받았는지는 본인이 밝히지 않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가에는 그가 한나라당으로부터 입당 제의를 받아 다음주쯤 정식 입당할 예정이며, 내년 4월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입후보자는 선거 90일 전부터 모든 TV,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SBS 예능국 김상배 책임프로듀서는 “유씨로부터 4일 통보를 받았으며, 그가 진행하던 ‘도전 1000곡’과 ‘일요일이 좋다-기적의 승부사’ 후속 MC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1993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유씨는 199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해 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7-1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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