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식중독균 비상

지하수 식중독균 비상

류찬희 기자
입력 2007-12-06 00:00
수정 2007-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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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조사 6곳서 노로바이러스

지하수가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을 공동 상수도로 이용하는 지하수에서조차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집단 식중독 우려를 낳고 있다.

환경부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하기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지하수 수질오염 우려가 높은 20곳을 골라 조사한 결과 6곳의 원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이중 3곳은 음용수로 이용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음용수로 이용되는 곳은 충남 홍성의 마을 공동 상수도 2곳이며,1곳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로 평소에는 마시지 않고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성남의 지하수 2곳과 제주도 지하수 1곳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생활용수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7-12-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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