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해(36)가 27일 폐막한 프랑스 낭트 영화제에서 영화 ‘천년학’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오정해는 1993년 ‘서편제’에 이어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에서 눈 먼 소리꾼 송화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제에서는 1988년 ‘씨받이’의 강수연과 1990년 ‘그들도 우리처럼’의 심혜진,1994년 ‘장밋빛 인생’의 최명길이 여우주연상을 탄 바 있다.
2007-1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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