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55분쯤 전남 여수 석유화학국가산업단지내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든 탱크가 폭발, 협력업체 직원 임모(43), 박모(33)씨 등 2명이 숨졌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중질유 분해공장 라인속에 든 폐가스를 모으는 직경 1.5m, 높이 2m의 특수용기가 내부 압력으로 뚜껑이 날아가면서 이 위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책임자 등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7-10-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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