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과 공동으로 9∼11일까지 제5차 아시아 헌법재판관 회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적, 정치적, 사회·경제적 권리보호에 있어서 헌법심사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리투아니아 등 아시아 9개국 헌재소장 및 재판관과 독일·호주 등 외국 헌법학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주요 결정례와 심사기준을 논의한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7-10-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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