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태국서 이종간 핵치환 연구

황우석, 태국서 이종간 핵치환 연구

박건형 기자
입력 2007-09-19 00:00
수정 2007-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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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일부 연구원들과 함께 태국에서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간 핵치환 분야의 권위자인 박세필 제주대 교수는 18일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일부 연구진들과 함께 태국에서 동물의 난자를 이용하는 이종간 핵치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간 핵치환 연구는 인간 난자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필수적인 대안으로 꼽히고 있지만, 윤리적 논란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연구가 중단된 상태다. 국내에서는 2002년 8월 박세필 교수가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재직 당시 사람의 체세포를 소의 난자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배아를 만들어낸 바 있으며, 최근 영국 정부가 뉴캐슬 연구소의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황 박사는 지난 6월초 해외연구 동향 파악 및 줄기세포 연구 국제 공동 프로젝트 참여 방안 모색을 위해 태국 국립대 등 연구기관 두 곳의 초청을 받아 출국한 바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7-09-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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