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비정규직 파업으로 5일째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27일 기아차 화성공장 비정규직노조에 따르면 화성공장 사내 도급·협력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400여명은 23일 낮 12시10분부터 도장라인을 점거해 이날까지 5일째 파업 중이다.
화성공장은 23일 부분적으로 생산이 중단된 데 이어 24일 생산이 전면 중단됐고 27일엔 조립 일부 라인만 가동되는 등 생산차질을 빚었다. 기아차측은 3200여대의 생산 차질과 430여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화성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08-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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