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생각’의 만화가 박광수(38)씨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박광수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TV 20부작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가제·극본 정지우, 연출 조남국)에서 의처증에 걸린 남편 역을 맡아 안선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한 회사의 직원 사택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인간 군상의 이야기. 주인공으로는 전직 제비와 대기업 후계자인 남자, 주책바가지 여비서 등 네 명의 남녀가 등장한다. 이중 김승우, 배두나, 박시후가 캐스팅됐으며 나머지 한 명은 미정.
드라마는 캄보디아 해외 로케이션을 예정하고 있으며,5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7-04-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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