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 국제 공연예술마켓 내달 1일 개막…작품 유통·교류 지원

2026 부산 국제 공연예술마켓 내달 1일 개막…작품 유통·교류 지원

신정훈 기자
입력 2026-09-29 14:26
수정 2026-09-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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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일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개막
  • 작품 유통·교류 지원, 네트워크 구축
  • 12개국 100여 편 공연과 개막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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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Market)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동서대 센텀캠퍼스 등지에서 개최된다.

BPAM은 공연예술 작품의 유통과 교류를 지원하고 공연예술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예술 마켓으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작품 선정 과정에 전문위원회 체계를 도입하고 전국 단위 공모를 확대했다.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7시 소향씨어터에서 열린다.

개막공연 ‘The sound of Macbeth’를 시작으로 행사 기간 12개국 100여 편의 공연이 소향씨어터 등지에서 펼쳐진다. ‘The sound of Macbeth’는 김아라 연출가가 셰익스피어 고전 ‘맥베스’를 소리와 빛에 집중해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문위원회가 선정한 공식 초청작은 30편으로 7편의 ‘비팜 초이스’, 23편의 ‘비팜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유통 프로젝트에 대한 짧은 발표를 진행하는 피칭 프로그램은 지난해 9팀에서 39팀으로 참여 규모를 확대하고 작품과 관련 사업을 소개할 수 있는 부스도 지난해 1일 운영에서 올해 4일간 확대 운영한다.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와 예술가가 일대일로 직접 만나는 ‘비팜 저스트텐미닛’, 세계 공연예술 흐름과 이슈를 짚어보는 ‘비팜 넥스트 토크’, 해외 공연예술 플랫폼을 소개하는 ‘비팜 아카데미:커넥트’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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