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인당 주민수 3배차

공무원 1인당 주민수 3배차

장세훈 기자
입력 2007-04-16 00:00
수정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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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별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최고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행정자치부가 국회 행정자치위에 제출한 ‘지자체 공무원 정원 대비 인구 자료’에 따르면 강원은 지난해 말 기준 공무원 1만 6147명에 주민 151만 5672명으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93.9명이다.

반면 전입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경기는 공무원 4만 2401명에 인구 1110만 6831명으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강원의 2.8배 수준인 261.9명에 달했다.

또 경기를 비롯,▲대구 229.6명 ▲부산 221.4명 ▲광주 220.9명 ▲대전 220.1명 ▲서울 216명 등은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200명을 넘었다.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적은 광역자치단체는 강원도에 이어 ▲전남 97.6명 ▲제주 108.6명 ▲경북 112.8명 ▲전북 118.4명 등의 순이었다.

행자위 관계자는 “인구 대비 지자체 공무원 정원이 심각한 불균형 상태에 있다.”면서 “행자부가 주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무원 정원을 조정, 효율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7-04-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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