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3·1절을 맞아 만주지역에서 독립군으로 활동하다 순국한 이언일·김문순·김정락 선생 등 59명에게 건국 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여한다. 보훈처는 300여건의 독립유공포상 신청에 대해 전문사료발굴분석단에 의뢰해 공적을 확인한 뒤 유공자서혼 공적심사위의 심사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언일 선생은 1919년 독립군조직인 대한국민회 서부지방회 경호부원으로 활동하다 1920년 경신참변으로 일본군에 의해 피살됐다. 김문순·김정락 선생도 같은 시기 지린성 등에서 독립군 활동을 하다 순국했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0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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