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국민불신임장’을 받았다.
민주노총, 참여연대,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23일 서울 종로구 희망포럼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법·국민연금 등 개혁이란 이름으로 개악을 주도하고 있는 유시민 복지부 장관에게 국민불신임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들은 “참여정부의 최근 의료·복지정책은 전면 후퇴하고 있다.”면서 “이에 책임이 있는 유 장관은 국민으로부터 불신임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이 누려야 할 의료와 복지의 기본권을 지키는 공동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7-02-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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