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폐막한 제35회 로잔 국제발레 콩쿠르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비학교에 재학 중인 박세은(18)양이 1위를 차지했다. 김채리(17·선화예고 1년)양은 3위에 그쳤다. 로잔 콩쿠르는 바르나, 파리, 모스크바,USA(잭슨)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경연대회로 꼽히며 10대(15∼18세) 대상의 유일한 경연대회다. 한국인으로는 강수진(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씨가 1985년 최초로 입상했고 2005년 김유진 양이 1위, 지난해 홍향기 양이 3위를 차지했다. 박양은 지난해 7월 USA 발레콩쿠르(잭슨콩쿠르)에서 1등,10월 제1회 베이징 국제발레경연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데 이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3월 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영재 입학할 예정이다.
2007-02-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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