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시의원, “건방지다” 현직의원 흉기 살해

전직 시의원, “건방지다” 현직의원 흉기 살해

입력 2006-09-01 00:00
수정 2006-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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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함께 놀던 전직 시의원이 동향 출신의 현직 시의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1일 오후 11시3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모 노래방에서 전직 고양시의원 조모씨(61)가 흉기로 현직 고양시의원 박씨(59)의 왼쪽 허벅지를 찔렀다.

박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1일 새벽 1시쯤 과다출혈로 숨졌다.

조씨는 향우회 회원 5명과 함께 술자리를 갖고 2차로 노래방에 갔다가 후배인 ‘박씨가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가지고 있던 잭 나이프로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주했다가 자수한 조씨를 긴급체포하고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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