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ERP로 年 57억원 절감

중부발전 ERP로 年 57억원 절감

류길상 기자
입력 2006-08-10 00:00
수정 2006-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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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지난 3월 구축한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 연간 57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9일 밝혔다.

ERP 시스템은 기업내의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체제다. 중부발전은 정보화를 통해 블루오션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로 자체 시스템을 ‘Blue JB 시스템’이라고 명명했다. 중부발전의 시스템은 다른 발전회사 및 공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 최근 시행한 국가생산성대상 심사에서도 도입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블루 JB 시스템’은 연료수급 및 발전현황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경영진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실시간 결산은 물론 앞으로 10년간의 재무전망치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중부발전은 자재분야에 있어서는 공기업 최초로 전자태그시스템(RFID)을 적용, 실시간으로 물품을 입·출고하게 했다. 세계 최초로 발전소 설비도면을 전자화하고 발전소 정비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6-08-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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