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구소 기술 발굴 1500억 투자

대학·연구소 기술 발굴 1500억 투자

박현갑 기자
입력 2006-04-24 00:00
수정 2006-04-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에서 보유한 기술을 사업으로 연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커넥트 코리아 사업’이 추진된다.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7개 부처는 23일 올해 288억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 간 약 1500억원을 투자, 대학과 연구소의 유망한 기술을 이전해 사업화하는 커넥트 코리아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을 4대 권역으로 구분한 뒤, 대학과 연구소의 유망기술 이전조직(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을 권역별로 3개 이상씩 모두 25개 가량을 선정한다. 대학에는 연간 3억∼5억원, 연구소에는 2억원을 5년간 지원한다.

교육부는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해 ‘산학협력 기술지주회사 제도’를 연내 도입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주식회사 형태의 지주회사 및 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직접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수익을 교육ㆍ연구개발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6-04-24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