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에 또 다시 황사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밤부터 대륙고기압 뒤쪽의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네이멍구(內蒙古)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중부 이북지방까지 이동해올 것”이라면서 “이 황사가 18일쯤 북한지역과 서울, 경기, 강원 지역 등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황사와 섞여 ‘흙비’가 될 것”이라면서 외출할 때 주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6-04-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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