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산불없는 식목일

7년만에 산불없는 식목일

박승기 기자
입력 2006-04-06 00:00
수정 2006-04-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은 1999년 이후 7년 만에 ‘산불없는 식목일’이 됐다. 산림청은 제61회 식목일을 맞은 이날 전국적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 동안 식목일에는 평균 31건의 산불이 일어나 14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특히 2002년에는 식목일 하루에 63건의 산불이 일어나 620㏊를 태웠다. 지난해 식목일에는 강원도 양양의 ‘1000년 사찰’ 낙산사가 전소되기도 했다.

산림청은 “식목일이 올해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어 상춘객이 크게 줄어든 데다,4일 전국적으로 내린 봄비가 산불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6-04-0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