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경수)는 4일 브로커 윤상림(54·구속)씨 사건 수사와 관련, 여성 프로골퍼의 부친 A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씨와 친분이 있던 A씨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윤씨와 함께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사기행각을 벌여 1억 8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계좌추적에서 윤씨가 A씨와 억대 돈거래를 했을 뿐만 아니라 강원랜드에도 여러 차례 동행한 사실도 밝혀냈다.
2006-04-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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