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산당 기관지인 ‘적기’(赤旗·아카하타)의 서울 지국 개설이 우리 정부의 반대로 실패했다.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29일 “지난해 11월 일본 공산당이 ‘적기’의 한국내 지국 개설을 위한 하가신청서를 문화부에 신청했으나 최근 이를 반려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허가 여부를 놓고 외교통상부와 국가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협의한 결과 국익 및 국민정서 등을 고려할 때 아직 수용할 여건이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006-03-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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