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된 산삼 등 가족삼 세트(6뿌리)가 1억 2500만원에 팔렸다.
한국산삼감정협회는 27일 “1억 2500만원에 경매에 부쳐져 화제를 모은 가족삼 세트가 26일 경매시작가에 팔렸다.”고 밝혔다. 가족삼 세트는 110년된 모(母)삼과 100년근,90년근,85년근 등 6뿌리로 구성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형제들과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30대 사업가가 무릎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위해 산삼을 사갔다.”며 “적금통장을 털어 흔쾌히 사가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5-11-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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