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바레인 사령탑으로

강만수, 바레인 사령탑으로

박록삼 기자
입력 2005-09-29 00:00
수정 2005-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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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아시아 최고 거포’ 강만수(50) 전 현대자동차 감독이 바레인으로부터 감독직 요청을 받아 최종 계약만을 남겨 놓았다.

현재 한국배구연맹 경기위원을 맡고 있는 강 전 감독은 28일 “바레인 배구협회로부터 1년간 국가대표팀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최근 받았고 이력서 등 관련 서류를 바레인배구협회에 보낸 상태”라고 밝혔다. 강 전 감독은 “바레인쪽에서 아직 확정 통보는 받지 못했으며 열흘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회가 되면 해외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 전 감독은 지난 80∼82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자지라클럽의 사령탑을 맡아 당시 최하위팀을 정상으로 올려 놓는 등 중동 지역에서 명성을 쌓은 바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5-09-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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