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이전 및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 등으로 농지·임야 등의 가격이 많이 뛴 경기 평택과 충남 연기·공주지역 땅 투기 혐의자 130명이 국세청의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은 9일 “국책사업 추진에 편승, 미등기 전매 등의 방법으로 이들 지역의 토지를 양도·취득한 사람 가운데 세금 탈루 혐의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 동안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에게는 10일 세무조사 사전통지서가 발송된다.
평택의 경우 이 지역의 토지를 처분한 사람 가운데 양도차익을 적게 신고한 59명과 부동산 구입자금의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취득자금을 편법으로 물려받은 혐의가 있는 20명 등 79명이 조사 대상이다.
연기·공주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인근지역의 토지양도자 중 세금탈루 혐의자 26명과 토지 취득자금을 편법으로 물려받았거나 거래가 잦은 외지인·연소자 25명 등 51명이다.
국세청은 평택·연기·공주지역과는 별도로 전국 247개 시·군·구 가운데 14개 지역과 180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투기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승호기자 osh@seoul.co.kr
국세청은 9일 “국책사업 추진에 편승, 미등기 전매 등의 방법으로 이들 지역의 토지를 양도·취득한 사람 가운데 세금 탈루 혐의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 동안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에게는 10일 세무조사 사전통지서가 발송된다.
평택의 경우 이 지역의 토지를 처분한 사람 가운데 양도차익을 적게 신고한 59명과 부동산 구입자금의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취득자금을 편법으로 물려받은 혐의가 있는 20명 등 79명이 조사 대상이다.
연기·공주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인근지역의 토지양도자 중 세금탈루 혐의자 26명과 토지 취득자금을 편법으로 물려받았거나 거래가 잦은 외지인·연소자 25명 등 51명이다.
국세청은 평택·연기·공주지역과는 별도로 전국 247개 시·군·구 가운데 14개 지역과 180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투기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승호기자 osh@seoul.co.kr
2005-05-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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