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위로 임관한 육군사관학교 제61기 졸업생 중 ‘3부자녀(父子女) 군인가족’이 탄생했다. 또 여자 졸업생 2명은 소위 임관과 동시에 화촉을 밝혔다.
조현조(24·보병) 소위는 이날 육사 개교 이래 두 번째 ‘3부자녀(父子女)’ 군인가족이 됐다.
육사 31기인 아버지 조덕래(53) 대령은 현재 육사 교관이고,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인 누나 수영(26·중위)씨는 국군수도병원에서 각각 근무중이다.
조 소위는 “아버지와 누나의 뒤를 이어 국가에 헌신하는 정예장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 조 대령도 “임관 30주년이 되는 해에 딸과 아들이 모두 군인이 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배상미(여·정훈) 소위와 정민(여·경리) 소위는 이날 육사 61기 중 처음으로 졸업식과 함께 육사회관과 화랑회관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들의 배우자는 모두 육사 출신 선배 장교들로 육사 출신 군인 부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육사 교수인 부친의 가르침을 받은 ‘부자 동문’도 2쌍이나 나왔다. 이종환(24)·황성훈(23) 소위의 부친들은 모두 육사 출신으로 현재 육사에서 영어·수학과 교수로 각각 재직중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육사 31기인 아버지 조덕래(53) 대령은 현재 육사 교관이고,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인 누나 수영(26·중위)씨는 국군수도병원에서 각각 근무중이다.
조 소위는 “아버지와 누나의 뒤를 이어 국가에 헌신하는 정예장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 조 대령도 “임관 30주년이 되는 해에 딸과 아들이 모두 군인이 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배상미(여·정훈) 소위와 정민(여·경리) 소위는 이날 육사 61기 중 처음으로 졸업식과 함께 육사회관과 화랑회관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들의 배우자는 모두 육사 출신 선배 장교들로 육사 출신 군인 부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육사 교수인 부친의 가르침을 받은 ‘부자 동문’도 2쌍이나 나왔다. 이종환(24)·황성훈(23) 소위의 부친들은 모두 육사 출신으로 현재 육사에서 영어·수학과 교수로 각각 재직중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5-03-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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