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00명 선발… 경찰도 女風

매년 600명 선발… 경찰도 女風

입력 2005-02-25 00:00
수정 2005-02-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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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
2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 2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전국여경간부 워크숍에서 여성경찰관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그동안 대표적인 남성중심의 조직으로 여겨졌던 경찰에도 여풍(女風)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청은 24일 여성경찰관을 현재 4.3%에서 2014년까지 10%로 늘리고, 승진도 별도관리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경찰청은 매년 여경 600명을 신규채용,10년 후에는 전체 경찰관 10명중 1명꼴인 1만여명을 여경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인력을 특채할 때도 일정비율 이상을 따로 선발하는 ‘여경 채용목표제’도 시행한다. 또 현재 27세 이하로 제한된 여성의 신규채용 연령제한을 30세로 높여 남자와 같은 기회를 주기로 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5-02-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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