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시간이 과목당 10분씩 늘어난다. 건설교통부 고칠진 토지관리과장은 16일 “응시자 중 고령자가 많다 보니 시험 시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1분에 한 문제씩 풀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지문 길이를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오는 5월22일에 치러질 제15회 공인중개사 추가시험부터 적용된다. 한편 건교부는 수험생의 일정비율을 합격시키는 ‘최소 인원 합격제’의 도입도 검토 중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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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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