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영래 변호사등 42명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故조영래 변호사등 42명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입력 2004-12-14 00:00
수정 2004-12-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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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가와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폐암으로 숨진 조영래 변호사가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또 동아일보 해직기자인 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원과 조학래(63) 서울산업대교수, 중앙일보 해직기자인 탁경명(62), 조선일보 해직기자인 임희순(65)·신현국(57)씨 등 42명도 함께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조 변호사는 1971년 사법연수원에 재학중 심재권 전 의원 등과 함께 서울대 상과대학 도서관에서 서울시내 일부 학생들로 ‘민주수호 전국청년학생연맹’을 조직해 정부의 실책을 폭로하는 등으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는 등 민주화운동을 해온 점이 인정됐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4-12-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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