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수도본부 마라톤동호회

서울상수도본부 마라톤동호회

입력 2004-09-20 00:00
수정 2004-09-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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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인 ‘아리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라도 모든 회원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음달 3일 열리는 ‘하이서울 마라톤 대회’에 나서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마라톤 동호회 ‘아리수’ 회장 김석영(51·본부 총무과장)씨는 19일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아리수’는 지난 2001년 8월 시 상수도사업본부 내 마라톤 동호인들이 만든 동호회다.원래는 특별한 이름없이 활동해오다 올 3월부터 상표등록을 마친 서울 수돗물의 새 이름 ‘아리수’를 동호회 이름으로 사용해왔다.

현재 여성회원 20여명을 포함해 회원 수 170명으로,시 공무원 마라톤 동호회 가운데 서울시청,서울지하철공사 마라톤동호회 등과 함께 ‘빅 5’로 꼽힌다.

19개의 산하 사업소 및 연구소로 이뤄진 조직의 특성상 모든 회원이 함께 모여 훈련을 하기는 힘든 형편이다.때문에 훈련과 운영은 각 사업소마다 설치된 지회를 통해 이뤄진다.게다가 각자 담당한 업무로 출퇴근 시간이 불규칙할 때가 많아 개인훈련에 치중할 때가 태반이다.회원 조청훈(40·상수도사업본부 총무과)씨는 “함께 훈련할 기회가 적어 풀코스 기록단축이 더디게 진행되는 점이 아쉽지만 마라톤에 대한 열정만은 뜨겁다.”고 말했다.

회원 중 3시간 이내에 풀코스를 완주하는 ‘sub3’ 기록보유자는 10명 안팎.대부분 회원들은 4시간 이내 완주하는 ‘sub4’로,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의 평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모두 150여명이 출전할 것”이라며 “아리수 마크를 새긴 복장에 아리수 물병을 들고 서울 수돗물의 명예를 드높일 것”이라며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2004-09-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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