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운전 학과시험 본다

PC로 운전 학과시험 본다

입력 2004-09-14 00:00
수정 2004-09-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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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3일 PC를 이용한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시범운영한 결과,응시율과 합격률이 오르는 등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져 이를 다른 4개 시험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PC시험’ 응시자는 필기도구와 시험지,답안지로 치르는 기존 ‘종이시험’방식 대신 시험장에 비치된 PC를 통해 문제를 읽고 답을 입력하게 된다.

2002년 9월부터 PC를 이용해 학과시험을 치르고 있는 서울 서부면허시험장에서는 PC시험 응시자가 2002년 전체 응시자의 20.4%에서 올해 57.1%로 크게 늘었다. 합격률은 ‘종이시험’이 2002년 65.1%에서 올해 58.5%로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PC시험’은 62.4%에서 65.0%로 증가추세를 보였다.경찰은 “PC시험에 젊은 층이 많이 몰리다 보니 자연히 합격률도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경찰은 서울 강남·도봉·강서 시험장과 부산 남부시험장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으며,2006년에는 모든 면허 시험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4-09-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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