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는 불법 정치자금 제공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30억원이 선고된 썬앤문 문병욱 회장을 지난달 30일 보증금 1억원 조건으로 석방했다고 1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이 포탈세액을 모두 납부했고 횡령액을 전액 변제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구속상태에 있었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2004-07-0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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