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31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사건의 2차 공개변론은 2일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30일 소추위원측이 노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2차 공개변론을 연기해 달라는 신청을 냈지만 기일을 변경할 만큼 급박한 사정이 없는 만큼 이를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회 소추위원측과 노 대통령 법정 대리인단은 2차 변론에 앞서 탄핵소추 사유와 절차에 관한 증거조사와 증인신청을 준비 중이다.
소추위원측은 탄핵소추 사유와 관련된 광범위한 증거·증인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대리인단의 한 관계자는 “노사모 회원들이 주최한 ‘Remember1219’행사 관계자들을 포함해 노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과 측근비리에 연루된 20여명을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 “경제파탄 부분은 정책의 혼선을 가져온 발언과 정계은퇴 및 선거 연계,재신임 발언 등을 거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영 박경호기자 koohy@˝
헌재는 지난 30일 소추위원측이 노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2차 공개변론을 연기해 달라는 신청을 냈지만 기일을 변경할 만큼 급박한 사정이 없는 만큼 이를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회 소추위원측과 노 대통령 법정 대리인단은 2차 변론에 앞서 탄핵소추 사유와 절차에 관한 증거조사와 증인신청을 준비 중이다.
소추위원측은 탄핵소추 사유와 관련된 광범위한 증거·증인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대리인단의 한 관계자는 “노사모 회원들이 주최한 ‘Remember1219’행사 관계자들을 포함해 노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과 측근비리에 연루된 20여명을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 “경제파탄 부분은 정책의 혼선을 가져온 발언과 정계은퇴 및 선거 연계,재신임 발언 등을 거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영 박경호기자 koohy@˝
2004-04-0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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