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씨 내주 소환 검토

전두환씨 내주 소환 검토

입력 2004-02-21 00:00
수정 2004-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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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측근 3명이 ‘전씨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106억원을 지난해까지 관리한 단서를 포착했다고 20일 밝혔다.검찰은 또 전씨가 지난 19일 방문조사에서 이들 3명이 관리한 자금과 비자금과의 관련성 여부에 대해 “모른다.”고 부인함에 따라 내주중 정식 소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검찰은 이날 계좌추적을 통해 지난 2001년쯤 전씨 측근인 손삼수씨와 장해석·김철기(해외출국)씨 등 3명의 계좌에 각각 25억∼41억원씩 입금된 뒤 지난해 4월까지 관리,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구혜영기자 koohy@˝

2004-02-2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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