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중견 여배우들이 화장하지 않고 필터도 없는 ‘민낯’ 사진을 줄지어 공개하며 나이 든 외모를 조롱하는 악플러들에게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세월의 흔적을 숨기지 않는 이들의 소신 있는 행보는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연대의 물결로 번지는 모습이다.10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흐름의 출
심해에서만 산다는 희귀 물고기 ‘산갈치’ 두 마리가 멕시코 해변에 모습을 드러냈다. 예로부터 지진과 쓰나미의 전조로 여겨져 ‘종말의 날 물고기’라는 별명이 붙은 탓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지만, 재난과의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다.멕시코 카보산루카스 해변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기다란 띠 모양의 산갈치
이란이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깔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협 봉쇄라는 극단적 위협으로 유리한 협상 고지를 점하려는 ‘벼랑 끝 전술’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 철거를 요구하며 군사 보복을 경고했고, 미군은 이미 기뢰 부설 선박 10척을 격파하며 행동에 나섰다
일본 배우 시손 쥰(志尊淳)이 다음 달 방영되는 현지 드라마에서 한국어 연기에 나선다. 일본 드라마에서 한국어 대사 비중을 대폭 늘리는 시도가 잇따르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일본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10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시손 쥰은 다음 달 12일 니혼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열 번 찍어 안
마약류인 마리화나와 현금이 든 가방을 자선 가게에 ‘실수’로 기증한 10대들이 이를 되찾으러 갔다가 곧바로 경찰에 붙잡혔다.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8일 뉴질랜드 남섬 사우스랜드의 한 자선 가게에서 일어났다.당시 10대 남녀는 인근 정비소에서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잠시 배낭을 가게 밖 기부
중국 베이징과 북한 평양을 잇는 여객열차가 약 6년 만에 다시 달린다.일본 교도통신은 10일 중국 측 관계자를 인용해 북중 여객열차가 오는 12일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열차는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운행을 멈춘 뒤 줄곧 중단된 상태였다.교도통신은 “코로나19로 북한이 외국인 입국을 막기
미국 뉴욕주 골동품 가게 선반 위에서 야생 부엉이 한 마리가 진열된 물건들 사이에 끼어 낮잠을 자다 발견됐다. 손님들은 처음에 이 부엉이를 ‘장식품’으로 착각했고 출동한 환경보전 경찰이 새를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 숲에 풀어줬다.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미국 뉴욕주
기업과 공공기관이 법령과 사내 규정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를 다루는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빠르게 변하는 규제 환경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 이사회 역할 강화는 물론 인공지능(AI),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새로운 규제 이슈가 쏟아지는 가운데 컴플라이언스가 단순한
타로 카드로 미제 사건을 분석하는 인플루언서가 아무런 근거 없이 대학교수를 살인범으로 지목했다가 150억원에 달하는 배상 판결을 받았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명예훼손 사건에서 가해자의 행위가 악의적이라고 판단되면 피해 보상을 넘어 유사 범죄 방지를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한다.8일(현지시간) 피플지 등 외
인도의 봄 축제 홀리 기간에 달리는 열차를 향해 소똥을 던지는 영상이 퍼지며 거센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승객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지적과 함께 철도 당국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6일(현지시간) 뉴스18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