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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발전소 반드시 진안으로” 전북도·진안군 ‘한마음 결의’

    “양수발전소 반드시 진안으로” 전북도·진안군 ‘한마음 결의’

    전북도와 진안군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전북도는 26일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성공 기원 공연으로 준비된 붓글씨 공연(캘리그라피)에서 ‘새로운 시작, 100년 미래 진안양수발전소’라는 문구를 역동적인 붓놀림이 진안의 강력한 의지를 예술적으
  • 전북대 ‘학폭 전력’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전북대 ‘학폭 전력’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2026학년도 전북대학교 수시모집에서 학교폭력 전력이 확인된 지원자 18명이 전원 불합격했다.26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가운데 학생부교과 및 실기전형에서 9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9명 등 총 18명이 학교폭력 조치 4호에서 8호까지의 이력이 확인됐다.이들 모두 12월 24일 최종
  • 전북 ‘벤처펀드 1조원 조성’ 조기 달성

    전북도가 ‘벤처펀드 1조원 조성’을 조기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기업 성장과 투자가 선순환하는 전북형 벤처생태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전북 벤처펀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성장세를 기록했다. 7기까지 7개 펀드, 2105억원에 머물렀던 결성 규모가 8기 3년간 24개
  • 김제 교차로서 화물차와 초등학교 통학 버스 충돌…12명 중경상

    김제 교차로서 화물차와 초등학교 통학 버스 충돌…12명 중경상

    전북 김제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초등학교 통학 차량이 충돌해 학생과 교사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2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며 이날 오후 4시 26분쯤 김제시 백산면 돌제교차로 인근에서 화물차와 인근 초등학교 통학 차량이 충돌했다.이 통학 차량에는 운전자와 교사, 학생 1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
  • 전북 벤처펀드 ‘1조원 시대’…비수도권 최초

    전북 벤처펀드 ‘1조원 시대’…비수도권 최초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자생적 금융생태계 모델인 전북 벤처펀드가 1조원을 넘겼다.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기업 성장과 투자가 선순환하는 전북형 벤처생태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전북도는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 통합 컨소시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공포탄과 탄피’ 집으로 가져간 특전부사관…군 당국 수사 중

    ‘공포탄과 탄피’ 집으로 가져간 특전부사관…군 당국 수사 중

    특전부사관이 공포탄과 탄피 수십발을 자택으로 가져가 장기간 보관한 사실이 드러나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19일 육군 특수전사령부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특전사 공수특전여단 소속 A 상사가 자택에 보관하던 미사용 소총용 공포탄 20여 발과 탄피 50여 발을 부대에 반납했다.A 상사는 공포탄과 탄피를 무단 반출
  • ‘전북 전통주’ 세계 프리미엄 주류 시장 공략

    ‘전북 전통주’ 세계 프리미엄 주류 시장 공략

    전북도가 지역 전통주의 세계 프리미엄 주류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전북도는 지난 12일부터 8일간 홍콩에서 도내 11개 업체가 생산한 17종의 전통주 시음 행사를 통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홍콩 전통주 수입·판매 전문 업체인 ‘KAVE’와 함께 진행했다.홍콩의 한식 퓨전 타파스 레스토랑 ‘
  • 새만금 핵심공간을 잇는다…지역간 연결도로 착공

    새만금 핵심공간을 잇는다…지역간 연결도로 착공

    새만금 내부 중심지역을 잇는 지역 간 연결도로가 만들어진다.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 등은 18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지역 간 연결도로는 새만금으로 진입하는 국도 30호선(동서3축)을 시점으로 새만금 내부 중심지역(관광레저・농생명・복합개발)을 관통해 국도 12호선(
  • 올해 태권도원 찾은 외국인 ‘3만 1471명’…역대 최다

    올해 태권도원 찾은 외국인 ‘3만 1471명’…역대 최다

    올해 태권도원 외국인 방문객이 개원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태권도진흥재단은 12월 2주 차 기준 외국인 방문객이 3만 1471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외국인 최대 방문 기록이었던 2016년의 3만 1165명을 넘어서며 누적 방문객이 300만명을 돌파했다.이러한 성과는 태권도 관련 여행 상품과
  • “넉넉하지 않지만 적게 먹고 조금 써… 더 힘든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만족해”

    “넉넉하지 않지만 적게 먹고 조금 써… 더 힘든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만족해”

    폐지 줍는 김길남씨, 10년 연속 선행붕어빵 파는 김남수씨 “하루 1만원”“경기가 어렵고 각박한 세상이지만 저보다 더 힘든 이웃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저도 넉넉지 않은 형편이지만 없으면 적게 먹고 조금 쓰면 돼요.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익산 붕어빵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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