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5일 구민의 날 행사 풍성

금천구 15일 구민의 날 행사 풍성

입력 2009-10-14 12:00
수정 2009-10-14 12: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종합청사 광장서 국악·합창 등 공연… 모범 주민 표창도

서울 금천구가 분구(分區) 열네돌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금천구는 15일 오후 4시30분부터 구 종합청사 광장에서 ‘금천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지난해 10월15일 열렸던 금천구민의 날 행사에서 한인수 구청장이 지역 주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지난해 10월15일 열렸던 금천구민의 날 행사에서 한인수 구청장이 지역 주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행사에는 한인수 금천구청장과 박준식 구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오후 4시30분에는 바이올린·아쟁·대금 등으로 구성된 퓨전국악공연 한마당과 금천구립합창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가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는 본행사가 펼쳐진다. 이상필 총무과장의 보고로 금천구의 유래 및 개청 등 지난 14년간의 금천구 역사와 발전상을 되돌아본다.

이어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금천구민상 시상식이 펼쳐진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구민과 단체를 표창하는 금천구민상의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부문 김재동(56·가산동) ▲사회봉사부문 호광문(67·시흥2동) ▲미풍양속부문 박연화(57·시흥4동) ▲문화부문 한학수(62·독산2동) 등이다. 그러나 매년 수상해 오던 체육부문의 경우 올해는 선정하지 않았다.

오후 6시에는 개그맨 김한국씨의 사회로 가수 태진아, 배일호, 권성희, 한석영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구는 신종플루 유행에 대비해 행사장 곳곳에 항바이러스제, 마스크,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대책반을 운영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삼국시대부터 역사기록이 존재하는 유서깊은 지역으로, 경기도에 속해 있다가 1963년 서울이 확장되면서 영등포구에 편입됐다. 이후 1980년 신설된 구로구에 편입됐다 1995년 3월1일자로 독산동 및 시흥동과 가리봉동 일부가 구로구에서 분구돼 지금에 이르렀다.

한인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범구민 및 단체를 발굴해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10-1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