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입력 2009-01-07 00:00
수정 2009-01-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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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11개업체 참여

인천지역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내버스의 노선 개편과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3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급행간선노선 11개와 순환노선 4개를 신설하고, 63개인 간선노선을 72개로 늘리기로 했다.

지금까지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는 전체 23곳(마을버스 제외) 중 11곳으로, 이들 업체는 급행간선노선 등 13개 노선의 운영권을 부여받게 된다. 순환노선은 인천교통공사에서 맡는다.

준공영제 취지에는 동의하면서도 운송기준원가 문제로 준공영제에 참여치 않고 있는 나머지 12개 업체도 곧 참여할 것으로 인천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준공영제 참여업체에 대해 서울시와 비슷한 1일 1대당 45만 8000원(천연가스버스)∼51만 6000원(경유버스)의 운송기준원가를 적용할 방침이다.

준공영제 참여업체 정규직 운전기사의 임금수준을 월 260만원(복리후생비 제외)으로 정하고 임금 기준액은 1월분부터 적용한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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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01-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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