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고 셋 중 한명 50대

산악사고 셋 중 한명 50대

한준규 기자
입력 2008-10-25 00:00
수정 2008-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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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가을 산에서 가장 많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남성이 산행인구 비율도 높지만 음주 등 안전 불감증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2005~07년) 산악사고 구조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19건 출동으로 2129명을 구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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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구조인원은 2005년 670명,2006년 715명,2007년 744명으로, 해마다 5% 정도의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673명(31.6%)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554명(26%),60대 408명(19.1%)으로 40~60대에서 전체 사고의 76.7%가 발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57.4%로 여성보다 많았다. 유형별로는 추락·낙상 등 부상환자가 813명(38.2%)으로 가장 많았다. 길을 잃는 등 조난사고 334명(15.7%), 가슴통증·호흡곤란·탈진 등 급성질환이 304명(14.2%)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 732명(34.4%), 토요일 442명(20.8%)으로 55.2%가 휴일에 발생했으며 월요일이 168명(7.9%)으로 가장 적었다.

소방재난본부는 본격적인 단풍 산행철을 앞두고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에 구조대원들을 직접 배치하는 ‘등산목 지킴이’를 운영하고 산악표지판, 응급처치함 등을 정비하기로 했다.

이상구 안전지원팀장은 “음주와 무리한 산행이 산악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자신의 체력을 과신하지 말고 몸 상태 등을 확실히 체크하고 산행을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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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0-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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