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군에 비해 하수도사용료가 낮아 이를 현실화하려던 고양시가 하반기 인상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경기 고양시는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행진으로 시민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하반기 하수도사용료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고양시의 현재 하수도사용료 현실화율은 47%로 규모가 비슷한 타도시에 비해 낮지만, 주민들과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인상계획을 미루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8-08-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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