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100억원의 전남 농수산기업 투자조합이 투자 대상 발굴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19일 도청에서 투자조합 설명회를 열고 운용사인 ㈜넥서스투자로부터 조합 운용 방향과 심사 절차, 자금 지원 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회에는 전남도의 공동 상표인 ‘남도미향’에 참여한 20여개 등 도내 50여개 농수산기업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넥서스투자는 희망 기업의 서류를 심사한 뒤 다음달 공동 투자상담 후 자금을 지원한다.
농수산기업 투자조합은 도내 농수산업 관련 우량 기업에 창업 및 운영자금을 대주고 중소 벤처기업을 찾아내 육성한다.
투자조합 규약에는 전남도내 농수산 관련 기업에 자금의 50% 이상을 투자하도록 못박았다. 투자조합은 지난 3월 6개 기관에서 출자,100억원으로 출발했다. 넥서스투자 25억원, 전남도와 산업은행 각 20억원, 농협 전남지역본부 15억원, 광주은행과 농림부 각 10억원이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05-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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