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동북아 컨벤션 중심도시’로 발돋움한다.
부산시는 최근 문화관광부 산하 국제회의산업 육성위원회에서 열린 국제회의도시 심의에서 서울·대구·서귀포와 함께 ‘국제회의도시’로 최종 확정돼 24일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시는 심의때 ‘200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벡스코, 누리마루APEC하우스 등 세계적 수준의 국제회의시설과 관광 명소, 숙박 시설, 항공·해상교통망 등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국제회의도시 지정과 관련해 ▲컨벤션 인프라 확충 및 개선을 통해 컨벤션산업 발전 토대 확립 ▲신규 컨벤션시장 개척과 홍보 강화로 지속적 성장성 확보 ▲U-컨벤션 구축으로 서비스 수준의 획기적 향상 ▲컨벤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연관산업 동반 발전으로 지역경제 기여 등 동북아 컨벤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4대 목표를 선정,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5-10-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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