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軍 식품공장 시찰하는 北 김정은 위원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 ‘11월2일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촬영 날짜와 시간을 밝히지 않았다. 김일성 주석의 지시로 1947년 5월 설립된 ‘11월2일공장’은 과자, 사탕, 빵을 비롯한 갖가지 식료품을 생산해 군인들에게 공급해주는 종합적인 식료가공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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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은 과자, 사탕, 빵 등을 생산해 군인에게 공급하는 인민군 후방총국 산하 시설로 알려졌다.
김 제1위원장은 작년 11월과 지난 2월에도 이 공장을 찾아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량과 질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작업반을 돌아보고 자동화·무인화된 생산공정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료공급대책을 철저하게 세우고 생산환경의 무균·무진화를 이루기 위해 더 많은 목표를 내걸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 7월 초소를 시찰하던 중 군인들이 이 공장 제품을 무척 좋아하던 모습을 봤는데 이 모습을 생각하면 피로가 가신다”며 “영양가 높은 식료품을 군인들에게 더 많이 보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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