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 전 지역 완전 무상 통학 ‘안심에듀버스’ 공약

안민석, 경기 전 지역 완전 무상 통학 ‘안심에듀버스’ 공약

안승순 기자
입력 2026-03-11 15:08
수정 2026-03-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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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안민석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안민석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전 지역에서 무상 통학 버스를 운행하는 ‘안심에듀버스’ 공약을 발표했다.

안심에듀버스는 농어촌 지역의 불편한 통학 환경, 신도시의 부족한 버스 노선 등으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제한적 통학 교통편 지원 정책이다.

이 버스는 지자체장이 운행이 필요한 구간과 대상 학생, 운행 시간을 정해 운송업체에 한정면허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 통학을 지원하는 순환버스는 2024년부터 파주, 의정부, 광주 등 도내 일부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해 올해까지 모두 8개 시군에서 노선을 신규 도입하거나 노선을 확대한다.

안 예비후보는 안심에듀버스 도입과 함께 AI에 기반한 통학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통학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AI 기반 위치 알림 서비스 및 전문 안전 요원을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학생 중심의 학군 재검토를 통해 AI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학생 의사에 반하여 원거리 학교에 배정되는 경우를 없애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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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학생의 교육기본권을 방해하는 통학 환경의 불합리를 해소할 것”이라며 “교통 사정으로 인해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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