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6% vs 김문수 17% 양자대결 여론조사 [코리아리서치]

이재명 36% vs 김문수 17% 양자대결 여론조사 [코리아리서치]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5-01-29 18:02
수정 2025-03-25 17: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44%,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41%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4%, 국민의힘 지지도는 41%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은 2%였다.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7%, 오세훈 서울시장 7%, 홍준표 대구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순으로 집계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우원식 국회의장은 각각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김경수 전 경남지사·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각각 1%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 선호도가 77%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장관 39%, 오세훈 시장 15%, 홍준표 시장 13% 순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통령 선거가 이뤄진다고 가정할 때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50%였으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44%였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이 탄핵 국면에서 정부와 여당을 발목잡기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한다’는 응답이 51%, ‘동의하지 않는다’가 46%로 나타났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부산진고 학생들과 정치 양극화·효능감 감소 해법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부산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과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부산진고 김서현·김지후·김한결 학생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약 40분간 ‘정치적 양극화와 청소년의 정치적 효능감 감소’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나눴다. 면담 시작과 함께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민주주의의 본질과 극단적 양극화의 경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 의원은 “정치의 기본은 결국 ‘합의’에 있다”라고 단언하며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정치의 핵심이며, 실제로 서울시의회 내 수많은 조례가 거대 양당 간의 치열한 견해 차이를 딛고 상호 조율과 합의를 통해 통과된다”고 실제 의정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미디어와 SNS가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언론사마다 다른 정치 성향과 ‘프레이밍(Framing) 보도’가 대중의 확증편향을 심화시킨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부산진고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
thumbnail - 이상욱 서울시의원, 부산진고 학생들과 정치 양극화·효능감 감소 해법 논의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8.9%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