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4·19묘지 참배…총선 후 첫 외부 일정

尹대통령, 4·19묘지 참배…총선 후 첫 외부 일정

윤예림 기자
입력 2024-04-19 08:37
업데이트 2024-04-19 09: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 4·19혁명기념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윤석열 대통령, 4·19혁명기념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윤석열 대통령이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헌화와 분향을 위해 기념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4.4.1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 서울 강북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4·10 총선 후 첫 외부 공식 일정이다.

이날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4·19기념탑으로 이동해 윤우용 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하고 묵념했다.

4·19기념탑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인성환 2차장·왕윤종 3차장 등이 함께 했다.

4·19혁명 단체 측에서는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 4·19혁명 기념 국립 4·19민주묘지 조조 참배
윤석열 대통령, 4·19혁명 기념 국립 4·19민주묘지 조조 참배 윤석열 대통령이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인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기념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4.4.1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 4·19혁명기념 국립4·19민주묘지 조조 참배
윤석열 대통령, 4·19혁명기념 국립4·19민주묘지 조조 참배 윤석열 대통령이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인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기념탑에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4.4.1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예림 기자
많이 본 뉴스
  • 2024 파리 올림픽
美대선 당신의 예측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 사퇴로 미 대선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결구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면 트럼프와 해리스 중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도널드 트럼프
카멀라 해리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