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내일 방일… “통일·대북정책 협력”

권영세 내일 방일… “통일·대북정책 협력”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3-03-20 18:20
수정 2023-03-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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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정동영 이후 18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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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권영세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오는 22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윤석열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설명하는 등 국제적 공감대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통일부는 20일 권 장관이 일본 외무성 각료급 초청 프로그램에 따른 일본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방일 기간 동안 일본 측 정부 인사와 의회 주요 인사 등과 면담하고 재일동포와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일부 장관의 일본 방문은 2005년 정동영 당시 장관 이후 18년 만이다. 일본 측은 지난해 말부터 권 장관의 일본 방문 의사를 타진해 왔다.

권 장관은 일본 측에 북한에 대한 인식과 실상에 대해 설명하고 납북자 문제 등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통일부 장관의 일본 방문으로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일본의 공감대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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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관계자는 “통일, 대북 정책 관련 한일 간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앞으로 대북정책과 관련해 주요국과의 고위급 국제통일대화 등을 통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2023-03-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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