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26일부터 靑 관저·집무실도 모두 개방 정현용 기자 입력 2022-05-24 16:24 업데이트 2022-05-24 16: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2/05/24/2022052450015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청와대 춘추관 찾은 시민들 문화재청이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일부 공개하기로 밝힌 23일 오후 춘추관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5.23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청와대 춘추관 찾은 시민들 문화재청이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일부 공개하기로 밝힌 23일 오후 춘추관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5.23 연합뉴스 오는 26일부터 대통령 가족 거주공간이었던 청와대 관저 내부가 공개된다고 대통령실이 24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청와대가 개방된 가운데 이제 내부 관람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전날엔 춘추관과 영빈관 내부가 공개됐다.관저와 함께 청와대 본관 내부도 개방된다.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무궁화실, 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도 모두 개방된다. 현재까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 인원은 543만명이다. 정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