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생태탕집 아들 보호해야”...진중권 “그 사람이 후보냐”

진성준 “생태탕집 아들 보호해야”...진중권 “그 사람이 후보냐”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4-05 16:12
수정 2021-04-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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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뉴스1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뉴스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이 “경찰은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후보가 박영선이 아니라 생태탕집 아들이냐”고 지적했다.

2005년 6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 와서 “생태탕을 먹었다”고 주장한 A씨는 5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야당의 해코지가 두렵다”며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이에 대해 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실을 말하고 있는 내곡동 경작인과 음식점 사장에게 오세훈 지지자들의 해코지 협박이 쏟아지고 있어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측량의 진실을 밝힐 기자회견이 취소됐다”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런 무도한 짓이 벌어지고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의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경호 대책을 즉시 강구할 것을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이를 본 진 전 교수는 “박영선 후보의 중대결심이 고작 (생태탕집 아들의) 기자회견 취소냐”며 ‘중대결심’을 입에 담았던 진 의원을 불러세웠다.

이어 “박영선이 후보인 알았는데, 출마하신 게 생태탕집 아드님이냐”고 물은 뒤 “그러니 경찰에 박영선 캠프가 아니라 생태탕집 아들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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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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