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100% 국민 선택으로 최종 후보 승부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100% 국민 선택으로 최종 후보 승부

손지은 기자
손지은 기자
입력 2021-02-05 11:30
수정 2021-0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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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7 보궐 본경선 후보 확정
부산은 박민식 박형준 이언주 박성훈
일대일+합동 토론회로 4일 최종 후보 선출
본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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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선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한자리에 선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 등이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비전스토리텔링 PT에서 발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신환, 나경원, 이승현, 조은희 후보, 김 비대위원장, 오세훈, 김선동, 김근식 후보, 정 공천관리위원장. 2021.1.29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을 치를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4인의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박민식 전 의원, 박형준 전 의원, 이언주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브리핑에서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책임당원 투표(20%)와 일반시민여론조사(80%)로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의 나경원·조은희, 부산의 이언주 후보는 여성 가산점 20%씩을 받았고, 부산의 박성훈 후보는 정치신인의 본경선 진출을 보장하는 ‘신인 트랙’을 적용 받았다. 다만 공관위는 본경선 영향을 고려해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일대일 토론회와 합동 토론회를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본경선은 응답자의 지지 정당을 묻지 않는 100% 국민 여론조사로 승자를 결정한다.

서울시장 본경선에 진출한 오신환 전 의원은 이날 일대일 토론을 2배로 늘리고 설 전에 토론회에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오 전 의원은 본경선 진출 확정 후 페이스북에 “‘안철수-금태섭’ 단일화 합의로 국민의힘 경선과 제3지대 경선 동시 진행이 불가피해졌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안철수-금태섭’이 토론회로 붐업에 나서면, 현재 일정상 국민의힘은 뒷전으로 밀리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프로축구처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최소 6회는 개최해야 국민의힘의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한강버스 선착장 등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한신, 더불어민주당, 성북1)는 제33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7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 등을 방문해 주요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한강버스 승하선 체험을 통해 운항 현장 실태를 파악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안내로 시작된 이날 일정은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 점검을 거쳐, 여의도에서 마곡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직접 승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때 겪을 수 있는 편의성과 전체적인 운항 안전성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한강버스 사업은 김포대교에서 잠실대교에 이르는 총 31.5km 구간에 선착장 8개소를 운영하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 선박 등 총 12척의 친환경 선박을 투입하는 대중교통·관광 연계 사업이다. 2026년 8월 말 기준, 한강버스 누적 탑승객은 총 55만 9455명(전 구간 운항 재개인 2026년 3월 1일 이후 45만 4957명)이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이 현장 점검에서 한강버스의 수상 대중교통 안착을 위해 대중교통으로서의 기능 강화를 주문했다. 위원들은 대중교통 인프라로서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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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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