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과 불미스러운 일 일체 없었다”…당사자, 성폭행 의혹 부인

“김병욱 의원과 불미스러운 일 일체 없었다”…당사자, 성폭행 의혹 부인

이근아 기자
입력 2021-01-11 16:15
수정 2021-01-11 16: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 사진은 2020년 10월 7일.  연합뉴스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 사진은 2020년 10월 7일.
연합뉴스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무소속 의원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A씨가 “해당 의원과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박준수 회장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A씨의 입장을 대신 전달했다. A씨는 “해당 의원과는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음을 밝히는바”라면서 “당사자의 의사는 물론 사실 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제 입장을 생각해주시고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를 받은 사실이 없으므로 피해자라는 표현을 삼가달라”고도 덧붙였다.

앞선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 의원이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 보좌관이던 2018년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실 인턴 비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에게 제기된 성폭행 의혹의 결백을 밝히겠다며 탈당했다. 김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가세연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