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20일 김 대표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김 대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후 오후 2시부터 약 15분간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권 여사는 김 대표에게 “당 대표 취임을 축하한다. 정의당이 젊어지겠다”고 말했다고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김 대표는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이어 김 대표는 “노 대통령은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들 마음속에 깊이 남는 대통령”이라며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등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역대 대통령 중 사회 문화를 만든 유일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 여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당대표가 됐다. 큰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정의당이 대한민국 정치에 큰 역할을 하도록 해보겟다. 또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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